썸남의 심리 (연인처럼 행동, 고백은 NO)

얼마 전 알게 된 썸남

 

연락도 잘하고 

 

마치 연인처럼 행동을 하는데

 

고백은 안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실제 사례를 통해서 썸남의 심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실제 사례

 

썸남이랑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카톡으로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상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일주일

정도 이어나갔습니다

자기 전에 전화도 두 시간 정도

하는 사이가 되었고 

같은 학교라서 만나기도 하고,

학교 밖에서 만났는데 

어깨동 무도하고 머리도 쓰다듬었습니다. 

 

 

이런 경우 서로 마음이 있는

것인지를 물어본 사례입니다. 

 

 

◈ 좋아하는 것이 맞나?

 

이런 경우 서로 좋아하는

마음은 있는 상태입니다. 

남자는 싫어하는 여자와 

절대 연락을 잘하지 않습니다. 

두 시간 정도 전화를 하는 사이라면

분명 좋아하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러나 뭐든 확실하게 하고

만남을 이어가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친구도 아니고 연인도 아닌

애매한 사이가 되어 버립니다. 

 

 

◈ 고백의 두려움

남자의 경우 썸녀에게 괜히

고백했다가 차이면 어떻게 하지 

이런 걱정을 많이 하게 됩니다. 

 

남자는 대부분 남들의 평판이나

이목을 중요시합니다.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 사례로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면, 친구들에게 

놀림감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섣불리 고백했다가 

여자 쪽에서 거절하면 

연락이 아예 끊기게 될까 봐 

걱정을 하는 것입니다. 

 

 

 

 

 

 

 

◈ 고백을 유도해라

이런 경우 여자 쪽에서 먼저 

고백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보다는 

 

남자가 고백할수 있게 편안한 상태에서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나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카톡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진지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 다음, 

이쁜 까페 같은 곳에서 만나면 좋겠지요 

 

근데 뭐 할 말 없어? 괜찮아 말해봐 

다 들어 줄수 있는데 내지는 

 

오빠 나한테 바라는거 있어?

들어줄게 말해봐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고백해도 괜찮다

받아주겠다. 걱정하지 마라 

간접적으로 상대방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고백하게끔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남자도 여자를 좋아하고 있다면 

고백할 타이밍을 찾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고백할 타이밍을

만들어 준다면 자연스럽게 고백을 하게 

될 것입니다. 

 

남자가 겉으로 보기에는 용감한 것 같아도

여자를 많이 안 만나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고,

거절에 대한 두려움은 여자분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크게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자쪽에서 약간만 물꼬를 

터준다면, 남자쪽에서는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위에 사례자의 경우, 저의 조언대로 

말을 해서 사귀게 되었다고 하네요

고맙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괜히 저까지 기분이 좋더군요 

 

모두 이쁜 사랑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에 남겨주시거나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aromaof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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