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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하면서 욕먹으면 어떻게 하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다 보면 악플을 받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은 물론  심한 경우 친한 주변 사람들로부터

 

안좋은 소리를 들을 때도 있고요, 

 

오늘은 이럴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졸라 강한 멘탈을 가져야 합니다.

 

 

 

◈ 악플러들이 이렇게 많다고?

 

유튜브를 하면서 놀랐던 게, 저는 평생 살면서 악플이란 걸 남겨본 적이 없는데요 

 

악플을 남기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입니다. 

 

 

악플들

 

 

 

처음에 운동 채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얼굴도 드러내고,

 

나래이션을 직접 내 목소리로 넣었죠

 

구독자수가 어느 정도 오르자 어느 순간부터 악플이 달리기 시작하는데 

 

"얼굴 X 같이 생겼다", "목소리가 X 같다", "너랑 싸우면 내가 이긴다"

 

이런 초딩같은 1차원적인 악플부터 

 

구체적으로 1:05 숨소리가 들어가서 집중하기 힘들다, 마이크 싼 거 쓰냐

 

마이크 바꿔라. 목소리톤이 어쩌구 저쩌구

 

유튜버 자질이 없다, 때려치워라 등등 

 

이런 식으로 10줄 가까이 정성껏 악플을 남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느 날 자기 전에 12시쯤 유튜브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아무 생각 없이 댓글을 확인하는데 

 

이런 악플을 보고 새벽까지 잠이 안 오더군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연예인들이 왜 자살하나 

 

알 것 같더군요. 군대 만기 전역하고, 사회생활하던 아저씨도 이렇게 힘든데

 

 

젊은 10대, 20대 어린 친구들이

 

이런 악플을 받으면 정말 멘탈이 깨질 것 같았습니다. 

 

 

악플에 대처하는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강한 멘탈을 갖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어떻게 생각을 해야 될까요?

 

 

 

 악플러들은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다 

     악플러들은 감정을 아무 데나 배설하는 감정 똥개,

     

     악플은 나에게 아무런 영향도 없는 사소한 것 

 

     악플러들은 여름에 앵앵거리는 모기 새끼,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이 나에 대해서 뭐라고 하건 말건 어차피 나에 대해서 

 

잘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고로 이 사람들의 말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런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저는 악플을 보면 속으로 "응 꺼져" 이렇게 말하면서 삭제해 버리거나 신고를 합니다 

 

같이 따라해 봅시다, 응꺼져~~  실제로 이렇게 말을 뱉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남긴 말에 내 멘탈이 흔들려서는 유튜브를 운영할 수 없습니다. 

 

초반 구독자가 없을 때는 이런 사람들이 남긴 악플에

 

"내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도 있던데 이렇게 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내 감정을 속여가면서 까지 남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무시해 버리는 것이 상책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과 댓글로 싸우기 시작하면 

 

끝이 안 납니다. 어차피 할 일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내 감정을 드러내고 싸우면 계속 물고 뜯을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감정을 아무 데나 배설하는 똥개 같은 인간들이구나 생각하면서 

 

그들이 남긴 감정의 똥에 대해서 무시해버리고, 치우면 그만이라는 것입니다. 

 

 

똥개가 내 집 앞에 똥을 싸면 똥개한테 똥 싸 줘서 고맙다 이렇게 반응하나요?

 

아니면 똥개를 붙잡아 넣고 왜 똥을 싸냐고 따질 건가요?

 

따진다고 알아듣기나 할까요? 

 

똥개를 발로 한번 차면서, 똥을 치우면 그만입니다. 

 

똥이 있으면 다른 똥개들도 와서 똥을 쌀수 있기 때문에

 

바로 처리해야 하겠지요. 

 

 

다른 비유로 모기에 비유하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여름날에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칠때도 있습니다. 

 

귀에서 앵앵 거리기도 하고, 물리면 간지럽고 짜증이 나죠 

 

모기한테 물어줘서 고맙습니다. 다음부터는 더 잘하겠습니다. 

 

내가 잘못해서 모기가 내방에 있는거야, 다 내 잘못이지 뭐 

 

이렇게 생각해야 할까요? 

 

그냥 때려잡거나, 에프킬라 한번 뿌리면 되는 겁니다. 

 

악플을 바로 나한테 아무런 영향도 끼칠수 없는 

굉장히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일에 너무 신경을 쓰고 멘탈이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냥 똥깨가 똥쌋구나, 모기가 한방 물었네 

 

이렇게 생각하고 넘어가야 하는 겁니다.

 

당연히 기분 나쁘죠, 그렇지만 그렇게 죽을일도 아니란 

 

말입니다. 

 

모기가 물면 짜증나고 잠도 설치고 그렇습니다만 

 

그냥 약바르고 며칠 지나면 생각도 안나는 일이란 

 

말입니다. 악플도 똑같습니다. 

 

여러분 인생에 1도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멘털이 약한 친구들 중에는 나는 유튜버 될 자격이 없나 봐, 내가 예쁜 건 아니지,

 

내 목소리가 안 좋긴 하지,  좋은 마이크를 써야 했는데 내 잘못이지 등등

 

이렇게 악플을 받으면 자책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자책을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설령 내가 잘못했더라도, 당신들은 나에게 이럴 권리가 없다. 

 

이런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잘못했더라도 그 누구도 (설령 가족이나 친구라도)

 

나에게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잘못한 점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지적하면 되는데, 

 

갑자기 욕설이나 인신공격을 한다거나, 비꼬는 듯한 말로 

 

나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는 그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이것을 당연한듯 수용하면 안되고, 

 

가볍게 무시하거나, 기분나쁘다는 의사 표시를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유튜브 뿐만아니라 사회생활을 할때 이런 생각을 꼭 가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결제 서류에 맞춤법 실수와 같은 경미한 실수를 했는데

 

팀장이  "너는 이런것도 틀리냐, 돌대가리냐. 회사 어떻게 들어왔냐 " 이런 말을 했다면 

 

이것은 팀장이 잘못한 행동입니다. 이런말을 들었을때는

 

마음에 답아두지 말고 그냥 가볍게 무시하거나, 지속된다면 

 

정중하게 그런 말은 기분이 나쁘고, 앞으로는 자제해달라고

 

명확하게 나의 의사 표시를 해야 합니다. 

 

 

 

유튜브에서도 마찬가지로 설령 내가 못생겼거나, 목소리가 안 좋거나, 

 

화면 편집이 안 좋다면,  안 보면 그만이지 

 

나에게 악플을 남긴 행위는, 그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악플 남기는 새끼들은 사람 취급을 안 합니다. 

 

아무데나 똥싸지르는 똥개다

 

모기새끼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무시해 버립니다. 

 

 

 

악플 중에서 내가 배울 점, 내지는 내가 고쳐야 할 점이 있을까요? 

 

단언코 말하는데 1도 없습니다.  

 

나는 악플에는 별로 신경을 안 씁니다. 왜냐하면 진짜 나를 생각하는 사람이면

 

이런 식으로 막말을 쓰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설령 맞는 말을 했더라도, 나에게 예의바르게 전달해야 합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나에게 선물을 준다고 가정해봅시다.

 

고가의 선물일지라도 그 선물을 예의없이 땅바닥에 집어 던진다고 

 

한다면 그 선물을 받아야 할까요?  

 

 

 

나를 신경 쓰는 사람이면 예의를 지켜서, 공손한 태도로 글을 남깁니다. 

 

이런 분들의 글은 고맙고 생각하고 보내 주신 의견을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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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친 유리창 이론, 악플을 방치하지 마라 

 

깨친 유리창 이론을 아시나요?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어느 동네 한 집에 유리창이 깨져 있습니다. 이걸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도 관리를 안 하는 동네라고 생각해서 불량배들이 몰려듭니다. 

 

그리고 유리창을 더깨기 시작하고, 쓰레기를 버리고, 더 나아가

 

온갖 범죄의 온상이 되는 슬럼가로 변해버립니다.  

 

유리창이 하나 깨졌을 때 바로 복구를 하면 이런 일이 안 생긴 다는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댓글에 악플을 남겨 두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이 들어와서 이 악플을 보고, 비슷한 유형의 악플들을 달기 시작합니다. 

 

악플을 안달 사람도 분위기에 휩쓸려 이상한 멘트를 쓰기 시작합니다.

 

한번 실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친구들한테 좋은 댓글을 남겨달라고 부탁하면, 이후 들어온 시청자들은 

 

비슷한 좋은 댓글을 남기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악플을 달렸을 때 바로바로 처리를 해야, 비슷한 악플들이 안 달리게 됩니다.

 

 

◈ 친한 주변 사람이 안 좋은 이야기를 할 때 

 

유튜브를 하다 보면, 심적으로 정말 힘들 때가 있는데 바로

 

친한 가족이나, 친구, 주변 사람들에게 안 좋은 말을 들을 때

 

입니다.  이런 경우 대처하기가 힘든데요 

 

모르는 사람들이면 앞으로 만날 일이 없으므로 무시해 버리면 되는데 

 

이런 사람들은 계속 내 주변에 있기 때문에 피하기가 힘들죠. 

 

일단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친척 유튜브를 한다고 하면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너는 안된다. 그 시간에 공부를 해라, 일을 해라 

 

시간낭비다, 이렇게 기를 죽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힘들겠지만, 최대한 신경 쓰지 말고 꾸준하게 

 

유튜브 작업을 해야 합니다. 

 

나중에 유튜브가 잘돼서, 구독자도 오르고 수익창출이 되면

 

나를 보는 시선들이 달라집니다. 무시하던 가족, 친구들이 

 

인정을 해주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러나 내가 중도에 포기해 버린다면, 이 사람들은 

 

그럴 줄 알았다. 네가 뭘 하겠냐는 둥 이런 말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 심하면 상대방 기분이 상하지 않게, 나의 감정을 전달해야 합니다. 

 

"내가 유튜브를 하는데 가족, 친구이면 나에게 좋은 말을 해줘야지 

 

이런 식으로 무시하니까 기분이 나쁘다" 이렇게 말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말을 하지 않고 그냥 참거나 감정이 폭발해서 싸운다면 

 

더 안 좋은 상황이 오게 됩니다. 

 

오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냐 지금은 나를 이렇게 무시하지만

 

두고 봐라 내가 기필코 성공해서 결과로 보여주겠다

 

이렇게 마음가짐을 먹고, 꾸준하게 노력을 해야 합니다. 

 

멘토를 두거나, 전문가나 선배들에게 정확한 피드백을 받는 게 

 

중요합니다. 

 

 

세상에서 그냥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강한 멘탈과  오기를 가지고 죽을 듯이 노력해야

 

어떤 성과를 이룰 수가 있는 것입니다. 

 

 

◈ 오늘의 결론

악플러들은 감정 똥개다

악플을 그들이 싼 똥이다 

똥은 치우면 그만이다.

 

그들과 언쟁하지 마라

어차피 말해도 못알아 듣는다 

 

악플을 방치하지 마라 

친한 사람에게는 나의 감정을 전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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